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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뿐 아니라 삶 전반에서 면역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서 습관화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해당 내용만 잘 지켜줘도 면역력은 쭉쭉 올라갈 것입니다.
면역력이란?
면역력은 인체 외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같은 다양한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인체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 | |
비타민A | 면역반응,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
비타민C |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에 비타민C 농도가 매우 높으면, 항산화기능이 있어 면역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 |
비타민D | 면역조절세포의 증식과 분화의 저절에 관여 |
비타민E | 면역반응 증진 |
단백질 | 면역체계에서 사용되는 세포들의 주요 성분을 구성, 면역세포에서 생성하는 항체로서 작용하여 질병에 대해 저항력을 지님 |
* 실제 제 아이들에게 여러 면역력에 좋다는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먹어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비타민D입니다.
온갖 감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열나고 아프던 우리 아이들이 비타민D를 꾸준히 먹인 후에는 감기도 잘 안 걸리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고 환절기인 요즘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액상형 비타민D를 추천드립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있지만 실천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기본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정, 가공을 적게 한 식품을 먹는다.
백미보다는 현미나 콩, 통밀처럼 도정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은 식품이 훨씬 좋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뱅어포나 멸치, 잔새우 같은 전체 식품도 가까이 해면 좋습니다.
발효식품을 먹는다.
김치나 된장, 청국장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에는 재료가 되는 식품의 영양 외에도 발효과정에서 몸에 좋은 효소와 영양이 더해져 편역력에 더욱 좋습니다.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우리의 장에는 면역세포가 70%가량 밀집되어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소화와 배설이 잘되어 장 건강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게 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체온이 높아집니다. 체온은 면역반응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반응이 강화되고 이는 감염과의 싸움에서 우리 몸을 보해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맛, 쓴맛, 매운맛 식품을 적당히 먹는다.
우리 몸에서는 강한 신맛이나 쓴맛, 매운맛 등의 불쾌 한 맛이 들어오면 위장이 활발하게 활동해서 빨리 배설하려고 하는 '배설반사'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자극에 의한 배설반사는 장 건강에 좋지 않아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신체는 소변, 땀 등을 통해 하루에 2.5L의 수분을 배출합니다. 식사나 체내 합성으로 공급하는 1.3L를 제외한 나머지 1.2L의 수분은 반드시 공급해야 합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식사한다.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미끼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긍정적이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보세요.
면역력 키우기에 좋은 '단감'
다양한 이름을 가진 감나무의 열애 '감' 딻은 맛이 나면 땡감, 단맛이 나면 단감, 많이 익어 물렁물렁해진 홍시, 껍질을 벗기고 말린 곶감 등으로 불리는 이 감에는 눈 건강과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A, 피로해소와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는 비타민C 가 풍부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또한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곶감과 감 꼭 치는 약재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좋은 감 고르는 방법
전체적으로 얼룩이 없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좋으며 열매의 배꼽부위가 선홍색을 띠면서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 튀어나와 씨가 고르게 박혀있는 감이 좋은 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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