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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 그릿을 읽던 중 내용입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사고방식과 마인드를 만들어줄 수 있는 표현의 내용과 나의 개인적 생각을 조금 더한 내용입니다.

     

     

    성장형 사고방식과 그릿을 강화하는 표현

     

    1. "열심히 배우는구나! 마음에 든다."

     

    "너는 타고났어"라는 재능을 칭찬하는 방법보다는 과정과 노력을 칭찬해 주기.
    재능을 칭찬하는 것은 아이가 나중에 재능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쉽게 포기하게 되는 제한을 거는 거와 같은 표현이라고 한다. (재능이 없다면 못하는 것이라는 마음에 한계를 설정하게 되는 표현)
    과정과 노력을 칭찬해 주면서 재능이 없어도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과 마인드를 심어 줘야 한다.

    2. "결과가 안 좋았네. 어떤 식으로 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을지 이야기해보자."

    "적어도 노력은 했잔니!"라는 말은 노력을 칭찬해 주는 말인 듯 하지만  노력만 하면 된다는 한계가 보이는 말이다. 결과에 대해서 분석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

    3. "참 잘했어! 더 개선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

    "참 잘했어! 굉장한 재능이구나!"라는 표현은 위 1번의 표현과 같이 노력보단 재능을 칭찬하는 표현이다. 칭찬 후 더 성장하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표현이 좋은 표현이라고 한다.

    4. "어려운 거야. 아직 못 한다고 해서 상실할 것 없어."

    보통 " 어려운 거야. 설령 못 하더라고 상심할 것 없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나 또한 그랬다. 위 두 표현은 비슷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다. "설령 못 하더라고"라는 것은 다시 도전을 하기 위한 여지를 주지 않는 거 같은 표현인 거 같다. 하지만 "아직 못 한다고"라는 표현은 "아직은 못했지만 나중에는 할 수 있어"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더 좋은 표현인 거 같다.

    5. "나는 목표 기준을 조금 높게 잡아. 같이 그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가 이끌어 줄게."

    "이건 네 강점이 아닌가 보다. 네가 기여할 다른 일이 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물론 틀린 말도 아니도 상황에 따라서는 맞는 말이다. 강점의 극대화도 좋은 방법이기에 틀린 표현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강점에만 매몰되면 가지고 있는 강점 이상의 성장과 발전은 어려워지지 않을까? 또 만약 강점을 잘 모를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면 약점을 강화하서 강점으로 발달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 내용은 일반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성향, 상황, 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100% 맞는 것은 없으니

    하지만 내가 성장하길 원하고 내 아이가 성장하길 원한다면 긍정적인 생각과 성장을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살아가다 보면 많은 실패를 겪고 포기도하고 하지만 일어서서 다시 앞으로 한발 나아가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성장형 사고방식을 하도록 해줘야 나중에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기에 아이들에게 제한적인 사고의 고정형 사고방식보다는 성장이 가능한 성장형 사고방식이 좋다는 것이다.

    나 또한 내 아이들이 긍정적이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하기 원하기에 먼저 나부터 성장형 사고를 하면서 아이들이기 보여 줘야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아이들이게 성장형 사고를 가르치겠는가 무의식적으로 고정형 사고방식이 전해질 것이 뻔한데 내가 변해야 아이들도 변한다 생각한다.

     

     

    우리아이 성장형 사고방식과 끈기(그릿)를 강화해주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