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자녀가 성장하면서 고집이 세제는 것은 '자아'가 생겨난다는 증거이며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이다. 하지만 자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고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부모와 종종 충돌이 생긴다. 이때 부모들은 말대로 따라주지 않는 자녀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를 호소한다. 예전에는 부모를 잘 따르던 어린 자녀가 자기주장을 하면서 결국 부모 마음대로 자녀를 통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제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는 부모들의 바람이 된다. 그런데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가 되는 것은 자녀 자신과 부모 중 누구를 위한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책 추천 이임숙의 결국 잘되는 우리 아이 책 제목 : 이임숙의 결국 잘되는 우리 아이: 3~7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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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6. 00:49